NUTRITION · GUIDE

올리브오일, 이 정도는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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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올리브오일. 샐러드에 휘둘러 먹거나 볶음 요리에 쓰이지만, “엑스트라버진이 좋다더라” 정도만 알고 선택하기엔 아쉬운 식품입니다.

대상 · 요리·건강에 관심 있는 성인 주제 · 올리브오일 종류 · 효능 관련 정보 · 섭취·보관 팁 주의 · 지병 & 약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 상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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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이런 제품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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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의 종류와 특징 인포그래픽
OLIVE OIL · OVERVIEW

올리브오일, 우리 식단에서 하는 역할

식물성 오일

올리브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로, 지중해 식단의 핵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심혈관 건강·혈중 지질 조절·산화 스트레스 완화와 관련성이 보고되며, 버터·라드 같은 포화지방을 일부 대체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됩니다.

올리브오일, 어디에 쓰일까?

  • 단일불포화지방산 공급 – 올레산 중심의 지방산 조합
  • 폴리페놀 섭취 – 엑스트라버진의 경우 올리브 고유의 항산화 성분을 함께 제공
  • 지중해식 식단 – 채소·통곡물·생선과 함께 자주 사용
  • 요리용 지방 – 샐러드, 마리네이드, 가벼운 볶음 등에 폭넓게 활용
  • 풍미 향상 – 허브·마늘 등과 함께 음식의 향과 맛을 끌어올리는 역할

지방 섭취 패턴이 불균형하면

  •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에 치우친 식단은 혈중 지질 불균형과 관련성이 보고됨
  • 채소·통곡물보다 정제 탄수화물·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이 지속되기 쉬움
  • 식품에서 얻는 좋은 지방과 항산화 성분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음
  • 다만, 이러한 변화는 전체 식단·운동·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음
중요. 올리브오일이 만능 해결책은 아니지만, 전체 식단에서 포화지방·정제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고 채소·통곡물·생선과 함께 사용하는 식단 패턴이 건강한 식생활 패턴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 자주 언급됩니다.
올리브오일 권장 사용량과 식단 예시 인포그래픽
INTAKE · PATTERN

하루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1. 전체 지방 섭취 안에서 조절

올리브오일 자체에 대한 공식 “일일 권장 섭취량”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총 열량의 일정 비율을 지방으로 섭취하되 그중 일부를 올리브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로 사용하는 방식이 자주 권장됩니다.

  • 일반적인 성인에서, 하루 1~2큰술(약 10~20 g) 정도를 다른 지방과 함께 활용하는 패턴이 흔함
  • 기존에 버터·라드 등을 많이 사용했다면, 그 일부를 올리브오일로 대체하는 방식
  • 체중 조절 중이라면, 올리브오일을 늘리는 만큼 다른 지방·열량을 줄이는 조절이 필요

오일은 1g당 9kcal로 열량 밀도가 높은 식품이므로, “좋다더라”는 이유만으로 과량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올리브오일이 잘 어울리는 음식

  • 신선한 샐러드: 채소 + 올리브오일 + 식초/레몬 + 허브
  • 구운 채소·생선: 조리 후 마무리로 살짝 둘러 풍미 더하기
  • 통곡물·빵: 홀그레인 빵, 통곡물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사용
  • 지중해식 한 끼: 채소·콩류·생선 + 올리브오일 중심의 드레싱
Tip. 올리브오일은 “추가로 더 먹는 것”보다, 이미 쓰고 있는 버터·마가린·라드 일부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열량 과잉 부담을 줄이면서 식단의 지방 질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 종류 비교 인포그래픽
TYPES · HOW TO CHOOSE

올리브오일, 어떤 제품을 고를까?

올리브오일은 압착 방식·정제 정도·산도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뉩니다. 라벨에 적힌 용어를 이해하면, 요리 목적에 맞는 제품을 고르기 쉬워집니다.

1. 자주 보이는 등급·표기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Extra Virgin) 산도 0.8% 이하, 가장 고급 등급
    주로 샐러드·마무리용·비가열 조리에 사용되며, 올리브 고유의 향과 폴리페놀을 가장 풍부하게 제공하는 등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버진 올리브오일(Virgin)
    엑스트라버진보다는 산도가 조금 높지만, 압착 방식은 유사한 비정제 오일입니다.
  • 피오레 올리브오일 / 퓨어, 리파인드 등
    정제 과정을 거친 오일로, 맛과 향이 비교적 부드럽고 가열 조리에 사용하기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블렌드 오일(올리브포마스, 올리브+다른 식물성 오일)
    가격을 낮추거나 조리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오일과 섞은 제품도 있으니 라벨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를 때 체크할 포인트

  • 어떤 용도로 쓸지 – 샐러드·비가열 vs 볶음·조리
  • 산도(acidity) 표기 – 엑스트라버진은 0.8% 이하 기준
  • 수확·압착 연도, 원산지, 보관 상태 등
  • 스모크 포인트(연기 발생 온도)를 고려한 조리법 선택
실전 팁. 현실적으로는 샐러드·드레싱용 엑스트라버진 1병 + 일반 조리용 올리브오일 1병을 구분해 두고, 예산과 취향에 맞춰 사용하는 패턴이 편리합니다.
올리브오일 조리법과 스모크포인트 인포그래픽
HOW · TO · COOK

어떤 조리에,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1. 조리 온도와 활용

올리브오일은 비교적 가열에 꽤 안정한 편인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에서 오래 가열하면 오일이 타거나 산화될 수 있습니다.

  • 엑스트라버진 – 샐러드·마무리용, 낮은 온도의 가벼운 볶음
  • 정제 올리브오일 – 일반적인 볶음·구이 등 중간 온도 조리에 사용
  • 고온 튀김 – 올리브오일만을 고온 튀김용으로 쓰기보다는, 스모크포인트가 높은 다른 오일을 함께 고려

조리 중 오일에서 연기가 많이 나고 타는 냄새가 난다면 이미 과열된 상태이므로, 불을 줄이거나 새 오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다른 영양소와의 관계

  • 채소·과일과 함께 섭취 시 지용성 비타민(A·D·E·K)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생선·견과류와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지방산 조합을 만들 수 있음
  • 이미 어유·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 중이라면, 전체 지방 패턴을 함께 고려
한 줄 정리. 올리브오일은 “특정 시간에 한 번” 먹는 영양제가 아니라, 하루 식단 전체에서 지방의 질을 조절하는 식재료라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올리브오일 보관법 인포그래픽
SAFETY · STORAGE

보관법, 부작용, 주의사항

1. 보관 요령

올리브오일은 빛·열·산소에 오래 노출되면 산패가 진행되어 향과 맛, 품질이 떨어질 수 있는 식품입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뚜껑을 잘 닫고, 가능한 한 작은 용량으로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음
  • 개봉 후에는 제조사 권장 기한 안에 사용하고, 오래된 오일은 냄새·맛을 꼭 확인

2. 과다 섭취 시 고려 사항

  • 오일은 열량이 높아 과량 섭취 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 지방 섭취량이 이미 많은 식단이라면, 올리브오일을 추가하기 전 전체 지방·열량 조정이 필요
  • 담낭질환, 특정 소화기 질환이 있는 경우 지방 섭취량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
주의!
심혈관 질환, 지질 이상, 담낭·췌장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지질·혈압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분은 “올리브오일이 좋다”는 얘기만 믿고 기존 식단·약물 요법을 임의로 바꾸기보다,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 후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 & · A

자주 하는 질문들

올리브오일을 고르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Q1.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만 먹어야 하나요?

엑스트라버진은 올리브오일 중 가장 고급 등급으로, 풍미와 폴리페놀 함량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등급이 모두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샐러드·비가열 요리에는 엑스트라버진을, 일반적인 볶음·조리에는 정제 올리브오일이나 블렌드 오일을 사용하는 등 용도에 따른 분리 사용이 현실적입니다.

Q2. 올리브오일로 튀김을 해도 되나요?

올리브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어느 정도 가열에는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고온 튀김을 자주 하는 용도로만 쓰기에는 경제성·향 변화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일상적으로는 튀김 빈도를 줄이고, 구이·볶음·오븐 조리 위주로 조리법을 조정하는 것이 건강한 방향입니다.

Q3. 하루에 어느 정도까지 먹어도 괜찮나요?

“올리브오일 최대 허용량”이 딱 잘려 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총 열량·지방 섭취량, 활동량, 체중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은 하루 1~2큰술을 다른 지방을 대체하는 선에서 사용하는 수준이 많이 언급되며, 이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싶다면 전체 식단·체중 변화 등을 함께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올리브오일을 빈속에 한 숟갈씩 먹으면 좋다는 말이 있던데요?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먹는 습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공복 섭취 자체가 특별한 효과를 보장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위장 상태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은 하루 식단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며, 과량 섭취만 피하면 됩니다.

Q5. 다른 오일(포도씨유, 카놀라유 등)은 모두 올리브오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각 오일마다 지방산 조합·풍미·가격·조리 적합성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올리브오일 하나만 써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지중해식에 가까운 식단을 만들고 싶다면 올리브오일 비중을 다소 높이는 것
  • 튀김·고온 조리에 적합한 오일과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
현실적인 결론. 올리브오일은 “좋은 지방의 한 가지 선택지”일 뿐, 전체 식단과 생활습관을 함께 조정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에 더 중요합니다.
REFERENCES

참고 문헌

  1. Estruch R, et al. “Primary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with a Mediterranean Diet.”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 Schwingshackl L, et al. “Olive oil in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type 2 diabetes mellitu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Nutrition & Diabetes.
  3.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 Scientific opinions on olive oil polyphenols and protection of blood lipids from oxidative stress.
  4.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Fats and Cholesterol – The Nutrition Source.”
  5.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양 가이드라인, 논문 및 리뷰 아티클을 종합 정리한 내용입니다.